금속공예작가, 유은정

 

작가소개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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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통의 가치를 재해석하고
지금 우리의 일상에 어울리도록
디자인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.
우이동 계곡 옆의 작은 공방에서
금속을 다듬으면서 공예작품을 만들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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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양만이 아니라 실제 열리고 닫히는
자물쇠와 열쇠 장신구를 만들고 싶었어요.
그래서 세계 각국의 작은 자물쇠를 수집하고
분해해서 결국 자물쇠 구조를 알아냈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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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의 후원으로
독일, 중국 등에 전시할 수 기회가 주어졌고
2018년 한국공예디자인 진흥원의 지원을 받아서
감싸다라는 의미의 ‘FOH(包)’ 브랜드를
런칭할 수 있게 됐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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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어나서부터 노인까지 인생의 각 시기마다
쓰임새와 소장가치가 있고 스토리를 담고 있는
실버장신구를 계속 만들고 싶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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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의 첫니를 보관하는 첫니요정 스토리지나
노년층을 위한 확대경 목걸이는 그런 맥락에서
만들었죠. 당초문양이나 국화문양 등 좋은 의미를
갖고 있는 전통문양으로 오늘을 감싸고 싶어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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